
22년 만 돌아온 ‘달리는 좀비’…‘28년 후’ 감독 “킬리언 머피가 연결점”
기념비적인 좀비물로 통하는 ‘28일 후’의 속편 ‘28년 후’가 22년 만에 돌아왔다.18일 오전 영화 ‘28년 후’ 화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대니 보일 감독이 참석해 작품 관련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28년 후’는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에 세상이 잠식당한 후, 일부 생존자들이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가 섬을 떠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본토에 발을 들인 후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며 겪는 극강의 공포를 담은 이야기다.‘28년 후’...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