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제주만들기 15호점 개장… 엄마 정성 담은 든든한 ‘한 끼’로 승부수
호텔신라의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15호점이 커피숍에서 음식점으로 대변신을 마치고 재개장한다. 호텔신라는 지난 6월에 선정된 맛있는 제주만들기 15호점에 대해 메뉴 개발, 조리법 전수, 서비스 교육, 주방 설비 개선 등의 토탈 기부를 제공해 ‘다담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15호점은 기존에 커피숍으로 운영되던 것을 음식점으로 업종을 전환해 재개장한 첫 사례다. 업종 변경에 따라 가게 이름도 ‘나무향기’에서 ‘다담은’으로 변경했다. 1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