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괴물이야?" 아이의 질문에 아빠는 결심했다!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자선 단체, '세인트 발드릭 파운데이션(St. Baldrick's Foundation)'이 주최한 콘테스트가 큰 감동을 부르고 있습니다. ‘베스트발드대드 콘테스트(BestBaldDad contest)’는 소아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없어진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데요. 아빠가 머리카락을 밀고 아이와 커플 사진을 찍어 ‘#BestBaldDad’ 해시태그를 달아 응모하는 겁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미국 캔자스주에 거주하는 아빠 조쉬 마샬과 아들 가브리엘이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2015년 3월, 뇌종...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