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슬 오산시의원 “남촌오거리 교통대란 초읽기”...교통대책 촉구
경기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은 27일 열린 제297회 오산시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남촌오거리 일대의 교통대란 우려를 제기하며 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M1 주상복합 987세대(하루 3714대), 청학지구 2580세대(하루 약 7000대), 현대테라타워(하루 약 8000대) 등으로 남촌오거리 일대 통과 차량만 하루 약 1만8000대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미 정체가 심각한 도로가 앞으로는 마비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및 오산천 연결도... [김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