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지사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개선 충남이 전국 선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회에서 입법추진 중 자동 폐기된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제도개선 법안’에 대해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전국적인 이슈화를 주문했다. 또 청양 지천의 기후대응 댐 건설의 당위성도 피력하면서 최근 물부족 사태와 식수문제, 기업유치 등을 거론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에서 열린 제6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기후환경국이 “폐기물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방세법 및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을 마련해 의원입법을 동시추진하겠다”고 대안을 제시하자 “대안 입법을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