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협 회장 선거 ‘2파전’… 최혁용 현 회장 vs 홍주의 전 서울시한의사회장
노상우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 제44대 회장선거가 2파전으로 펼쳐진다. 한의협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가 기호1번 최혁용(수석부회장 방대건) 후보, 기호 2번 홍주의(수석부회장 황병천)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고 한의협은 발표했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를 개최하고, 전 회원 직접투표(온라인 투표)로 선출하게 될 제44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 최종 2팀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당초 양 후보의 정책 공약 및 정견 발표를 위한 합동 정책발표회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에서 진행할 계획...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