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10월 진행… 협의체서 안전성·유효성 논의
노상우 기자 = 의사단체가 반대하는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이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의·정 합의를 통해 협의체 내에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안전성·유효성에 대해서 검토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학정책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4일 의·정 합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확대, 공공의대 설립, 비대면진료 육성,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에 대해 협의체에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시행하면서 그 시범사...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