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계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으로 한의약 현대화·세계화 박차 가하겠다”
노상우 기자 = 한의계가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통해 한의약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을 악의적인 폄훼와 흠집내기로 막겠다며 비대위까지 결성한 양의약계의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과 함께 한의약의 과학적 활용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한의약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것...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