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반대 위해 의약계 4개 단체 뭉쳤다…“안전성·유효성 검증 우선”
노상우 기자 = 의약계 4개 단체가 정부의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대해 ‘안전성·유효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약사회 등 4개 의약단체는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버텍스코리아 22층 중회의장에서 ‘첩약 급여화, 선결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월경통·안면신경마비·뇌혈관질환 후유관리 등 3개 질환을 대상으로 초 500억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는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