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표이사 구속 사유였던 부도난 중도매인, 수천만원의 어대금 질권담보금도 찾아가](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4/27/kuk20250427000002.222x170.0.png)
[단독] 대표이사 구속 사유였던 부도난 중도매인, 수천만원의 어대금 질권담보금도 찾아가
지난해 6월 부산공동어시장 소속 중도매인 2명이 파산하면서 20억 원에 달하는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자 어시장 자체 예산으로 보전하려한 혐의를 받는 박극제 전 공동어시장 대표이사가 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과 증거인멸의 이유로 구속수감 되어 있는 상황에서 파산한 2명의 중도매인 중 한명이 수천만원대의 어대금 질권담보금을 찾아갔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취재에 따르면 중도매인의 어대금 담보용으로 부산시수협통장에 현금을 적립하고 이 금액에 질권을 설정하여 담보로 공동어시장에서 받아논 수천만원의 어...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