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1월 서울 흑석동 송씨의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취재를 위해 송씨를 기다리다 송씨에게 맞아 전치 6개월의 부상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송씨는 김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고, 지난달 12일 대법원은 김씨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
“돈 못 버는데 연금도 0원”…60대 초반 4명 중 1명은 ‘소득 절벽’
60세~64세 인구 4명 중 1명 이상은 근로 소득과 연금 소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퇴직으로 근로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