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계원기자] 우리은행, 의정부 외국인금융센터 개점
우리은행이 지난 13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의정부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했다. 의정부외국인금융센터는 의정부 로데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 자동화 코너, 2층 영업장, 한국어학당, 이슬람기도실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전용센터는외환송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 종합금융 서비스와 한국어 습득과 커뮤니티활동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의정부외국인금융센터의 개점으로 안산외국인금융센터, 김해외국인금융센터 등 전국 3권역에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허브망을 구축하게 됐다. 외국인금융센터는 외국인 고객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외국인 직원을 집중 배치하고, 이슬람기도실 등 종교적 공간도 함께 제공해 외국인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의정부외국인금융센터 개점으로 의정부와 안산, 김해를 잇는 외국인 고객 금융허브망을 구축했다”며, “국내에 체류하는 200만 외국인 고객님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을 통한 농촌태양광 정책대출 최초 지원
NH농협은행을 통해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처음으로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이 지원됐다.
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강원도 인제군에서 30년째 한우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현씨는 최근 지역농·축협으로부터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을 받는데 성공했다.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농촌태양광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농업인(축산인)에게 저금리로 태양광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농촌 태양광 사업 활성화 포럼’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존 제1금융권에서만 지원 가능하던 농촌태양광 정책대출을 농협은행 기업고객부를 통해 지역농·축협에서도 지원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대출대상은 농촌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예정 소재지상의 읍·면·동 또는 연접 읍·면·동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는 농업인(축산인)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대상자로 추천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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