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EBS 제공>
EBS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 독해력 기본서 <4주 완성 독해력> 5, 6학년 용 교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4주 완성 독해력>은 수능까지 이어지는 시험 문제 풀이의 관건인 ‘독해력’을 초등부터 학습할 수 있는 교재다.
<4주 완성 독해력>은 작년 12월 초등학교 1~4학년 용 교재인 1~4단계가 먼저 출간된 바 있다. 출간 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는 독해 훈련서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4주 완성 독해력> 1~4단계 교재를 직접 이용해 본 학부모들은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집중을 해요”,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라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스스로 지문을 잘 읽고 정답을 곧잘 찾아내요”,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더 좋고, 아이 혼자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어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4주 완성 독해력> 5~6단계를 통해 수능까지 이어지는 ‘국어 독해력’을 초등학생 때부터 미리 준비할 수 있고, 초등 읽기 성취기준에 근거한 출제 문항으로 독해 훈련이 가능하며,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익힐 수 있고, 더 알아야 할 배경지식은 교재 내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전체 교재 내용에 대해 EBS 무료 강의가 제공된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