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4일 대전 동구에 가먼트(의류) 프린터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브라더는 사용자 스스로 디자인한 그림이나 문양을 잉크젯 방식으로 옷감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DTG(Direct to Garment) 방식의 ‘디지털 나염 프린터’인 GTX를 선보이며, 의류 프린터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패션 크리에이티브의 중심인 서울 홍대에 스튜디오를 개장한 이후, 남부권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지역권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대전에 두 번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는 패션, 디자인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는 디자이너, 부티크, 미대생 등의 개인, 기업 고객들이 커스텀 디자인 제품을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 가먼트(의류) 프린터 기반의 창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전, 장비 데모 및 비즈니스 상담, 구매 후에는 장비 활용 및 관리, 비즈니스 확장 및 스킬업까지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브라더 본사에 제품 상담 신청 후 구매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성공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 성공 프로그램에는 기본 운용법, 전용 그래픽 툴 소개, 유지보수 스킬업 등의 장비 활용 기술은 물론, 생산성 향상 노하우, 성공사례 분석, 신규 아이템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최신 소프트웨어 및 펌웨어 적시 패치 등의 기술 지원 프로그램, 사용자 커뮤니티 형성 및 교류 지원 서비스가 모두 포함돼 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프린팅사업부 최정규 본부장은 “브라더는 두 곳의 센터 개장을 통해 섬유에 직접 인쇄하는 디지털 의류(DTG, Direct to Garment) 프린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GTX 고객사는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 분포돼 있으며,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을 접하고 고급 사용자 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브라더의 목표이다. 이에 두 곳에 이어 향후 전국적으로 스튜디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브라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는 단순히 제품을 보고 출력을 해보는 데모 센터를 넘어, 구매 이후 장비 활용부터 비즈니스 스킬업까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브라더의 가먼트(의류) 프린터인 ‘GTX’는 차세대 프린트헤드를 장착해 1분40초 만에 ‘나만의 특별한 옷’을 제작할 수 있다. CMYK 외에 4채널 화이트 잉크 헤드를 지원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할 수 있고,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이노벨라 텍스타일(Innobella Textile)은 색 재현 공간을 확장하고 선명도가 매우 우수하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