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내달 10일 서울서 ‘수출관리정책대화’ 개최 합의

한‧일, 내달 10일 서울서 ‘수출관리정책대화’ 개최 합의

기사승인 2020-02-21 17:54:43 업데이트 2020-02-21 17:54:49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한국와 일본의 수출관리정책대화가 오는 3월10일 서울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8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 개최를 위한 국장급 준비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회의에서 양측은 서울에서 제8차 수출관리정책대화를 3월10일 개최하기로 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양측 수석대표는 이번 준비회의와 마찬가지로 한국은 이 호현(李 浩鉉)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국장, 일본은 이다 요이치(飯田 陽一)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이 맡을 예정이다.

양측은 수출관리 운영에 관한 추가적인 개선상황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포함해 현안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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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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