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부산 부전역 앞에서 열린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에서 “지도자의 무능과 무지, 무책임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손실과 고통을 최소화하고 국가가 모든 책임을 지게 하겠다. 팬데믹을 극복하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로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우리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