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논개제는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 진주미술협회(회장 김장호) 소속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논개의 얼과 순국정신, 진주 교방문화'와 관련된 시와 그림을 그려 '논개제 깃발전'을 제작하는 뜻 깊은 설치미술로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논개제 깃발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논개와 교방문화'와 관련된 주제로 직접 손으로 시를 적고, 그림을 그리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논개제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할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