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16일부터 31일까지 ‘쌓이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총 2억원의 현금 리워드와 다양한 금융상품 쿠폰, 카드 캐시백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쌓이네 페스티벌’의 핵심인 ‘리워드가 쌓이네’ 이벤트는 고객이 앱에 로그인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응모권이 쌓이고, 전체 응모권 수에 따라 2억원의 상금을 모든 응모자에게 나눠주는 100% 당첨 현금 리워드 방식이다.
응모권을 한 장이라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보상 금액도 커진다. 예를 들어 전체 응모가 5만 건이고 한 고객이 10회 응모했다면 약 4만원의 리워드를 받게 된다.
더쿠폰예금 가입, 앱 최초 로그인 등 추가 금융상품 이용 시 최대 15배까지 응모권이 늘어나 더 많은 리워드가 가능하다.
또 연 8.4% 금리의 ‘더쿠폰적금’은 앱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 명 한정 판매하며, 연 2.7%의 ‘더쿠폰예금’은 기존 및 신규 고객 모두 1인 2매씩 1조원 한정 판매 예정이다.
카드 부문에서는 전 가맹점 7% 할인과 연간 최대 48만원 캐시백 혜택의 ‘iM세븐캐쉬백 카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규 발급 고객 중 최근 1년간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경우 최대 7만원의 추가 캐시백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영업점에서는 여름맞이 부채 배부, 특별 사은품 증정 등 대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스포츠, 문화와 결합한 사은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에는 삼성라이온즈와의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해 지역 연고팀과의 연계 마케팅도 강화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지역에 본사를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환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