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상담회는 트로닉 홀딩스의 대표 제임스 최가 평창군을 직접 방문해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고 회원사별 가공품들을 확인, 현지 수요를 고려한 주력 품목 발굴을 통해 향후 수출 품목 확대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회원사가 직접 농수산식품(황태, 산양삼 두유, 메밀 식혜, 오미자청 등)을 소개해 보다 자사헨 설명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수 있었다.
한편 트로닉 홀딩시는 2007년 설립돼 농수산식품과 카카오프렌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체 브랜드(Premium K)를 설립해 미국 각지에 한국 식품 직거래 매장을 운영 하고 있어 추후 평창군의 수출 품목과 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대영 평창군농수산식품수출협회 회장은 "평창군의 농수산식품에 관심을 두고 직접 방문해 주신 제임스 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평창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알릴 기회들을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