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 건당 약 품목 수 등 4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 원장은 “불필요한 약물 사용을 지양하고 환자 중심의 적정 진료를 실천한 결과”라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진료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