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원격의료 이끄는 한국…‘제도적 한계’는 과제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원격의료학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출돼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원격의료학회(Asian Telemedicine Society Conference, ATS)는 아시아 전역의 원격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모인 연구자들은 24일 열린 첫...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