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박순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 건강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고, 근무환경과 복지, 애로사항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대구대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현장 근무자를 비롯한 다양한 직군 구성원과 정기적인 소통 자리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박순진 총장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