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정밀의료 기반 희귀·난치 심혈관대사질환 극복을 위한 최신 전략’을 주제로 심혈관·대사질환, 만성염증질환, 암, 당뇨병 등 난치성 질환의 발병 기전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진행했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의학 전문가,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휴먼 디지털 트윈 기술과 임상 적용’ ‘암·심혈관질환의 에피제네틱스 연구’ ‘당뇨병성 심근병증·심부전 치료를 위한 대사 기반 접근’ ‘피부·폐 질환의 면역기전과 노화 조절’ 등 최신 성과 등을 공개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밀의료 기반 희귀·난치 질환 연구협력 강화’와 ‘바이오마커 발굴’ ‘신약·의료기기 공동 개발’ ‘연구 인프라·데이터 상호 활용’ 등에 합의했다.
인제대 한진 센터장과 가천대 정윤재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양 기관의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정밀의료 연구 성과를 환자 치료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