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OK저축은행 감독 “3세트 밴픽이 아쉽다” [쿠키 현장]

이호성 OK저축은행 감독 “3세트 밴픽이 아쉽다” [쿠키 현장]

DN 프릭스에게 1-2로 패배

기사승인 2025-08-15 19:51:16 업데이트 2025-08-15 20:22:03
'모건' 박루한과 이호성 감독이 1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4라운드 DN 프릭스와의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송한석 기자


이호성 OK저축은행 브리온 감독이 밴픽에서 문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1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4라운드 DN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시즌 기록은 9승16패다.

올 시즌 플레이-인은 라이즈 그룹 3위까지 진출한다. OK저축은행은 이번 패배에도 3위 자리를 유지하긴 했지만 4위 DRX의 추격을 완전히 뿌리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이 감독은 “이겨야 되는 경기였는데 져서 아쉽다. 남은 경기 이기겠다”며 “3세트 밴픽이 저희가 생각하던 대로 잘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저희가 라이즈 그룹에서 플레이-인이 확정되지 않아 한 경기가 소중하다“며 ”남은 경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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