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시와 상주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과 인명 피해가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 40분께 영주시 장수면 소룡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217km 지점을 주행 중이던 25톤 탱크로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탱크로리가 전소되고 차량에 적재된 염화제이철 8톤 중 3톤이 불에 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께는 상주시 낙동면 비룡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이 불로 거주자 60대 남성이 우측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재도구와 주택 일부를 태운 뒤 24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주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