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해남여행 최대 10만 원 지원

1박 2일 해남여행 최대 10만 원 지원

‘해남 쓰리GO 여행’ 가을프로그램 시작

기사승인 2025-09-12 14:30:15
1박 2일 이상 해남에 머무르면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원사업‘해남쓰리Go – 먹Go! 자Go! 즐기Go!’가을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인 이상의 관외 관광객이며, 1박 2일 이상 해남에 머무르며 발생한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봄, 여름 프로그램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며 모집이 조기 마감됐고, 100여 팀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청은 방문일 최소 3일 전까지 해남문화관광재단(061-535-628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자형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해남의 세계적인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별한 가을 여행을 해남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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