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 대표 캐릭터인 ‘토더기’가 전국 지자체를 관통하면서 김해시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해시 ‘토더기’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페스티벌은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페스티벌에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캐릭터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토더기'는 사전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로써 토더기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온라인 홍보 전시관 입점(1년 무료)’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는다.
더불어 시는 9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운영한 ‘토더기 홍보관’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의 도시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토더기 홍보관에서는 ‘포토존 운영’과 ‘방문객 대상 홍보물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는 토더기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토더기’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토더기’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랑하는 캐릭터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해시---'지역문화박람회 in 김해’ 전국 행사 개최
‘2025 지역문화박람회 in 김해’가 9월26일부터 28일까지 김해 롯데정원형공원(롯데가든파크)에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함께 참여한다. 이 지역문화박람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김해문화원이 공동 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김해시는 이 행사에서 전시와 공연, 경연, 체험 등 전국의 특색있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메인무대와 각종 부스에서 공식행사, 공연, 전시체험, 부대행사, 문화도시 페스타 등 3일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전시·체험 행사로는 ‘16개 시도문화원 연합회 전시’와 ‘우수문화 전시’ ‘실버문화 전시’ ‘팔도막걸리 대전’ ‘짚풀공예 & 투호놀이’ ‘추억의사진’ ‘장군차 시음’ ‘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등 26개 부스가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국 규모의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역사와 문화에 기반한 특색있는 시민참여형 축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 ‘토더기’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페스티벌은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페스티벌에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캐릭터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토더기'는 사전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로써 토더기는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온라인 홍보 전시관 입점(1년 무료)’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는다.
더불어 시는 9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운영한 ‘토더기 홍보관’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의 도시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토더기 홍보관에서는 ‘포토존 운영’과 ‘방문객 대상 홍보물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는 토더기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토더기’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토더기’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랑하는 캐릭터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해시---'지역문화박람회 in 김해’ 전국 행사 개최
‘2025 지역문화박람회 in 김해’가 9월26일부터 28일까지 김해 롯데정원형공원(롯데가든파크)에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함께 참여한다. 이 지역문화박람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김해문화원이 공동 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김해시는 이 행사에서 전시와 공연, 경연, 체험 등 전국의 특색있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메인무대와 각종 부스에서 공식행사, 공연, 전시체험, 부대행사, 문화도시 페스타 등 3일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전시·체험 행사로는 ‘16개 시도문화원 연합회 전시’와 ‘우수문화 전시’ ‘실버문화 전시’ ‘팔도막걸리 대전’ ‘짚풀공예 & 투호놀이’ ‘추억의사진’ ‘장군차 시음’ ‘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등 26개 부스가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국 규모의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역사와 문화에 기반한 특색있는 시민참여형 축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