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이 키운 음악 '경남에서 울리는 선율 그리고 이야기' 공연 무대에 올린다

김해시 경남이 키운 음악 '경남에서 울리는 선율 그리고 이야기'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기사승인 2025-10-08 11:50:41
김해시가 10월11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경남이 키운 음악, 세계로 ‘경남에서 울리는 젊은 선율, 그리고 이야기’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경남도와 김해시의 후원을 받아 지역의 대표 클래식 전문단체인 크레센도가 주관한다.


공연은 두 개의 파트로 다양한 클래식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공연에는 김해 출신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해시 '환경보전기여공모' 선정---환경부장관표장 수상

김해시가 환경부가 주관한 환경보전 기여 공모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모전에서 시가 추진한 탈플라스틱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 민간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과 전국 확산 선도’와 ‘다회용기 세척시설 증설과 원스톱 대여시스템 구축’ ‘공공행사와 축제 시 다회용기 사용 확대’ ‘민간과 연계한 환경 기부문화 확산’ ‘플라스틱 조화 근절 정책 전국 확산 ’시책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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