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 tbn교통방송은 오는 20일 오전 6시부터 2025년 가을·겨울철 개편에 나선다.
전국 유일 교통방송인 tbn교통방송은 이번 개편에서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예방 등 대국민 안전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tbn교통방송은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시민 기자단이 함께 생활 속 위험 지역을 취재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조명한다.
또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 공익적 기능도 강화한다.
김환열 tbn교통방송 본부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교통방송인 tbn교통방송은 이번 추·동계 개편을 통해 안전과 재미를 모두 제공하고, 청취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공익 콘텐츠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