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당진시가 21일 당진시청 야외무대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열고 미래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학교, 기관‧단체‧기업체 및 시민 등이 참여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주제로 진행하는 만큼 어린이 대표 탄소중립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탄소중립 마술쇼 및 연극 등 학생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폐현수막 낙서마당, 어린이놀이터, 포토존 등 체험 부스와 나눔장터, 텀블러 행사, 폐자원 수거 행사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