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탄소중립 실천…‘이제는 필연’ 결의 다져

당진시, 탄소중립 실천…‘이제는 필연’ 결의 다져

미래세대 위해 노력해야

기사승인 2025-10-21 17:17:44
21일 당진시청 야외무대에서 어린이들이 주축이 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가 열렸다. 

충남 당진시가 21일 당진시청 야외무대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열고 미래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학교, 기관‧단체‧기업체 및 시민 등이 참여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주제로 진행하는 만큼 어린이 대표 탄소중립 실천 다짐 결의문 낭독, 탄소중립 마술쇼 및 연극 등 학생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폐현수막 낙서마당, 어린이놀이터, 포토존 등 체험 부스와 나눔장터, 텀블러 행사, 폐자원 수거 행사 등이 마련됐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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