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해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조사관리요원 12명, 조사원 80명 등 총 92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영토 내의 모든 농림어가 인구, 가구의 총수와 특성을 파악하는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진행된다.
올해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먼전 실시한 후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조사 관리 요원으로 조사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조사원 지원 및 조사 진행 상황을 관리하는 조사 관리자 9명, 조사 업무를 지원하는 조사 지원 담당자 2명이다.
방문 면접 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은 80명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시청 홍보전산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학국 홍보전산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표본조사의 표본추출틀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