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진으로 만나는 10월 여행지 ‘소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사진으로 만나는 10월 여행지를 소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달에는 경주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대릉원이 선정됐다.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사찰로 가을이면 경내 곳곳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이어지는 토함산 자락에 자리한 인공 석굴로 신라인들의 뛰어난 건축·예술·종교적 역량이 집약된 걸작이다. 석굴암으로 가는 길은 가을이면...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