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RI 개발 미디어 분야 기술료 '1000억원' 돌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미디어 분야 특허로 얻은 기술료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ETRI 미디어연구본부는 박사급 연구원 80여명이 활동 중인 세계적 수준의 연구조직으로, 지난 20여 년간 비디오·오디오 압축, 방송전송 분야에서 엠펙(MPEG)·북미 방송표준화기구(ATSC) 중심의 핵심 원천기술을 지속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효율 비디오 압축(HEVC), 다용도 비디오 압축(VVC), 개방형 비디오 압축(AV1), 음성 및 오디오 통합 압축(USAC), 다채널 오디오 압축(3DA), HTTP 기반 적응형 스트리밍 기술(DASH), 방송 전송(ATSC 3.0) 기술 등 미디...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