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서울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확장 개소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한창섭)이 오는 17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한다. 기존 1개 병동 49병상에서 2개 병동 101병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장 운영하게 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지원인력 등이 입원 환자의 전문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하게 된다.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간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은 줄이고 입원 서비스의 질은 향상 시켜주는 제도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선 간호인력 배치...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