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소상공인 살림 돕는 3종 지원사업 출격
경남 하동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민생경제 살리기 지원사격에 나섰다. 올해 2월 하동군이 추진하는 사업은 총 3가지(△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디지털 인프라 지원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이며,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 하동군청 경제통상과,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