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3사 IPTV, 황금알 낳는 키즈시장 잡아라...'AR·AI로 진화 중'
구현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통신3사 TV서비스인 IPTV의 키즈 서비스가 더욱 진화하고 있다. 통신3사는 학습 콘텐츠에 AR과 VR을 접목하고 인공지능(AI)를 통한 맞춤 추천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점차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19일 통신3사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는 지난 2017년 6월, KT의 키즈랜드는 2018년 5월, SK브로드밴드의 젬(ZEM) 키즈는 2019년 10월에 론칭했다. 최근에는 일선 가정에서 TV를 통한 키즈 콘텐츠 시청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