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토론회, 민생 문제 해법으로…‘기업·저출생’ 강조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4인이 ‘민생·경제·복지’ 정책을 두고 다른 해결책을 제시했다. 유정복 서울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지적했고, 나머지 예비후보들은 일자리·기업 육성을 제안했다. 유 시장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에서 열린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의 출생률은 연간 5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0.75로 전 세계에서 꼴지”라며 “인천에서 이를 극복하는 성과가 나타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플러스 1억 드림과 하루 1000원... [임현범 · 양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