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청년이 살고 싶은 전남’ 해법 모색
국립목포대학교는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함께 청년이 떠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청년이 살고 싶은 전남’을 주제로 한 현장 토크쇼형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열린다. ‘청년이 바꾸는 지방시대: 광주·전남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정책 담론이 아닌, 청년의 삶에 직결되는 취업과 주거, 이동과 돌봄, 문화와 안전 등 생활 인프라 문제를 중심으로 전남형 산업·...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