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김다미, ‘백번의 추억’ 빛냈다
배우 김다미가 또 하나의 성공적 필모그래피를 남겼다. 19일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최종회에서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 우정과 사랑을 모두 지키는 고영례(김다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중심에서 김다미는 고영례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완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제공)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백번의 추억’을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례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서종희(신예은)와 경쟁을 펼쳤고, 진에 당선된 친구를 축하했다. 그러나 사고가 ... [심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