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희망의 징검다리 7기 발대…’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잇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역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7기 사업’ 발대식을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발대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이광용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과 광양제철소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약 13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광양제철소의 주관 아래 도움이 필요한 만 12세 이...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