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대한민국 철도산업 중심지로 급부상
1일 정읍시는 엑스티지, 전북도와 정읍철도산업농공단지에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송미경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철도산업의 중심지로 서기 위해 철도 관련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다원시스 철도공장 완공 이후 엑스티지가 정읍시 철도산업농공단지 내 25,851㎡(7,820평)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읍시는 1일 엑스티지, 전북도와 정읍철도산업농공단지에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