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세계부동산연맹 아·태 부동산대회’ 본부호텔로 선정
롯데호텔부산이 내년 9월 22일부터 3일간 부산서 열리는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대표부 2017 부동산국제대회(이하 아·태 부동산대회)’의 본부호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부동산연맹은 1951년 미국·독일·프랑스·벨기에·오스트리아 등 5개국 관련 단체가 만든 업계 최대 규모 연합단체로, 현재는 63개국에 지부를 두고 학술대회, 세미나를 열고 있다. 2017년 아·태 부동산대회는 ▲한중러 접경지역 인프라 개선 ▲한국, 북한 간 교통통신망 연결 등을 주제로 한 발표 및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성한 부산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