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날카로운 시정 비판과 견제 기대감 커져
전북 전주시의회가 오는 14일 제39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1회계년도 결산과 올해 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의원만 14명으로 시정질문 7명까지 합치면 21명의 의원이 집행부를 대상으로 날카로운 비판에 나설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4일부터 28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빼고 11일 동안 진행된다. 회기 첫날에는 2021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사용 승인안, 올해 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