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희 “팔복산단 북부권 개발로 전주·완주 경제공동구역 기반 구축”
유창희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팔복산업단지 재개발과 북부권 개발을 통해 전주·완주경제공동구역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공약했다. 유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완주 100만 경제 특별시의 기반구축을 위해 팔복동, 여의동, 도도동, 송천동을 아우르는 북부권에 이케아를 유치해 북부권 경제 유통물류 벨트를 만들고 그 시작점인 팔복산업단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 1969년 완공된 전주 제1산업단지에 이어 1987년 완공된 제2산업단지 역시 노후화와 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