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설비-작업자간 통신 장애 감지 시스템 개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공장 내 설비와 작업자 간 통신 장애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케 하는 통신모듈 이상 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개발은 광양제철소가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생산성과 안전성을 모두 제고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이상예지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상예지 모델’이란 설비 운영의 일부분을 자동화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비 장애 발생을 사전에 예측 가능케 하는 포스코만의 독자적인 인텔리전...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