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물가안정, 교통, 성묘, 응급의료 등 종합대책 마련
인천시는 오는 10월 3~9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교통, 성묘,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에 걸친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등은 모두 50대를 추가 운행하고 여객선은 평소보다 횟수를 늘려 24회 증선 운항한다. 인천지하철은 14회 증편하고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은 10월 4~7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인천가족공원은 10월 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인천가족공... [이현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