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통해 홍상수 감독이 지난달 16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참석한 후 홀로 귀국했다. 홍상수 감독과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고 알려진 김민희는 지난달 17일 한국에 도착했다.
홍 감독은 지난달 14일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홍감독은 이 자리에서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현재 모처에서 함께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