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기관에 선정

신한은행, 2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기관에 선정

기사승인 2017-12-14 13:38:35 업데이트 2017-12-14 13:38:40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올해 서민금융·중소기업지원·금융소비자보호 3개 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날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7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사기 근절 및 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민금융·중소기업지원·금융소비자보호 3개 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금융기관’, 5년 연속 ‘서민금융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금융기관’은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가 2016년 시행된 이후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수상한 것으로 기록됐다.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은 “고객을 위해 기울인 많은 노력과 그 결과들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과 행복에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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