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후 3주가 지났지만, 휴대전화 판매 현장 가격은 크게 변동하지 않는 분위기다. 해킹 사태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SK텔레콤(SKT)이 과도한 가입자 확보 대신 고객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춘 영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과 황금연휴 시기를 앞두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증편 경쟁을 통한 ‘적자 늪’ 탈출에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선 항공사 간 경쟁 격화가 항공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오히려
HMM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9%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6227억원으로 같은 기간 1.5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HMM의 영업이익은 84
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정식 발부해 김 여사가 구치소에 수용됐다.
유력 인사 가족 채용 논란이 잇달았던 부산 서구 케이블카 운영업체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또다시 현직 시의원
“1~2라운드 때는 팀에 잘 녹아들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때 로드 투 MSI(RTM)를 준비 과정
서희건설 측이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2년 6월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다가 재산 신고 누락 논란이 불거진 ‘반
수요일인 13일 중부 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풍·호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가 13일 오후 1시10분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중랑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통제
포스코이앤씨가 인프라 사업 분야 신규 수주 활동 중단에 이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입찰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광역교통망 확충, 자
경상남도가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경상남도의 7월 고용률이 63.0%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참가율도 64.3%로 상승하며 전년 동
김태흠 충남지사가 호우 특보에 따른 긴급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인명피해 예방 등 피해재발 방지에 총력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 극한호우로 침수된 경의중앙선 항공대역에서 긴급 복구작업을 전개했다. 코레일은
김완기 특허청장은 13일 서울 강서구 LG 인공지능(AI)연구원에서 지식재산 분야 AI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
“어쩌다 보니 우승 상금이 증액된 첫해에 우승하게 돼 기쁘다. 이번 기업은행배 우승이 저에게도 팬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