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추석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참치와 햄 200세트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마포구 등 사업장 인근 지역에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